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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의 최고 수준 시설,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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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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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 22:27:00, 조회 : 16,218, 추천 : 1927 |
- SiteLink #1 : http://www.onyanghotel.co.kr/spa/spa_intro/sub1.asp
온양온천의 최고 수준 시설,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
온양관광호텔의 대온천탕은 온양온천을 대표하는 온천탕 중의 하나이다.
온양관광호텔 내의 조경 등 시설과 경치는 온양에서 손꼽을 만큼 뛰어나며, 지하1층에 자리한 대온천탕은 온천물도 좋고, 시설도 온양에서 최고 수준이다.
대온천탕에는 넓고 깨끗한 탈의실과 함께 종업원들의 깔끔한 서비스가 고급호텔임을 느끼게 해준다.
온천탕에는 넓은 온탕과 간이 수영도 가능한 냉탕, 그리고 열탕과 요일별로 한약재를 달리 넣어 특화한 이벤트탕이 있다.
또 온양에서 가장 넓은 노천탕은 경관이 뛰어나다. 노천탕 옆과 대온천탕내에는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다.
냉탕에서는 폭포 안마를 즐길 수 있으며, 노천탕에는 온수 폭포가 있다. 오전에 가면 물이 깨끗해 온양온천의 좋은 물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후에는 아무래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외국인들도 자주 눈에 띈다.
탈의실 카운터에서는 각종 음료수를 실비(주로 1000원대)로 판매하며, 로션과 드라이 등도 잘 갖춰져 있다.
이곳 대온천탕에서는 자연보호를 위해 샴푸와 린스의 사용 자제를 당부하고 있으며, 온천물이 좋아 샴푸나 린스는 안써도 충분할 정도이다.
온천 후에는 같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계절에 맞는 메뉴로 손님을 끈다. 호텔 1층 정원에서는 6,7월~9월말까지 비어가든 행사가 열리는데, 분위기 있는 정원에서 맥주와 생음악을 즐길 수 있다.
온천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이 정도의 서비스와 시설과 물은 온양온천에서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일본의 흔한 유명온천들 못지 않은 수질과 최고 수준의 호텔 서비스는 온양관광호텔의 자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온양관광호텔 내에서는 조선시대 왕들이 온천하던 온양온궁과 각종 기념물들도 찾아볼 수 있다.
대온천탕 입욕료는 성인 5000원이다.
(온양관광호텔 온천 자체소개 내용)
http://www.onyanghotel.co.kr/spa/spa_intro/sub1.asp
온양온천으로 불리는 온양관광호텔 대온천탕은 수려한 자연경관속에 펼쳐지는 노천 대욕탕과 그밖의 부대시설을 다양하게 갖추어 놓은 국내최고의 온천휴양지입니다.
원천(原泉)에서 흘러나오는 57°C 의 천연온천수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피부 노화 방지 및 갱년기 장애예방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협심증 치료
위장병 치료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켜 온갖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항암과 암치료에 큰 효과
혈액중의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제거시켜 깨끗한 피를 만들어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정력증진에 효험
신경통 및 류마티즘(관절염)치료
습진, 피부병, 냉증, 부인병 치료
(온양관광호텔에서 소개하는 온궁)
http://www.onyanghotel.co.kr/spa/main_spa/sub3_1.asp
온양온천은 국내에서는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백제, 통일 신라시대부터 그 역사가 1300년이 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시대에는 온수군(溫水郡)이라 불리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태조대왕때부터 온천궁궐을 짓고 온천휴양과 집무를 보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세종대왕께서는 안질과 다리병을 치료하시고 온양군(溫陽郡)으로 승격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세조대왕 온행이후로 온양별시라는 과거를 시행하기도 했다.
그 후 현종, 숙종, 영조, 사도세자 등 여러 임금과 왕실까족들이 휴양이나 병의 치료 차 머물고 돌아간 사례가 많아 다수의 관련 유적들이 남아있으며, 흥선대원군도 이곳에 욕실을 설비하였던 일이있다.
'온궁(溫宮)'은 '온천행궁(溫泉行宮)'을 약칭(略稱)하는 말이다. 조선 왕조 최초의 온궁(溫宮) 건물은 태조 5년(1396)3월 4일에 이어 어명(御命)으로 콩 30석을 하사하여 승려(僧侶)들로 하여금 지금의 온양온천(溫陽溫泉)에 '원(院)집'을 짓도록 하고, 동년 3월 16일에 태조대왕이 온천에 오시어 보름 동안 휴양하시다가, 4월 1일 온천을 출발하시어 4월 7일에 환궁(還宮)하셨는데, 이 때의 건물은 착공 10여일 만에 완성한 작은 규모의 임시 행궁(行宮)이었다.
세종실록(世宗實錄) 지리지(地理誌)에 의하면, 충청도(忠淸道) 청주목(淸州牧) 온수현(溫水縣) 서쪽 7리의 언한동(言閑洞)에 온천(溫泉)이 있는데, 가옥(家屋) 25간(間)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세종대왕 당시의 온궁(溫宮)건물의 규모(規模)이니, 현재(現在) 충남(忠南) 아산시(牙山市) 온천1동(溫泉一洞) 242-10번지에 위치한 '온양관광호텔' 구내에 해당된다.
세종 14년 (1432) 9월에 어명(御名)으로 온천행궁의 욕실(浴室)과 침실(寢室) 체제(體制)를 그림(設計圖)으로 그려서 온수현(溫水縣) 온천(溫泉)에다 전각(澱閣) 신축을 착수하여 이듬해 정월(正月)에 낙성(落成). 겨우 25간(間)에 불과한 작은 행궁(行宮)이었다.
그 후에, 왕실 행차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온궁(溫宮)의 규모도 확장되어 갔으니, 조선조(朝鮮朝)후기의 기록에 의하면, 내전(內殿) 16간, 외정전(外正殿) 12간, 탕실(湯室)12간, 혜파정(惠波停)10간, 함락당(涵樂當)12간 등 모두 62간 이었다.
온양에 행차한 세종은 가구당 콩한섬과 벼두섬을 하사해 왕 행차로 인해 겪는 불편을 보상하는등 선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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